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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아이 (Cat's Eye) 는 1985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는 세 개의 이야기가 연결된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이 고양이는 각기 다른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는 루이스 티고 감독이 연출하고, 딕 모라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데보라 해리, 제임스 우즈, 앨리사 밀라노 등이 있습니다.
공포영화 캣츠아이 (Cat's Eye)는 1985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옴니버스 공포물입니다.
영화는 세 가지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전개되며, 각 이야기의 연결고리로 길 잃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다음은 각 이야기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딕 모리슨이라는 남성이 등장합니다. 그는 금연을 결심하고 특이한 금연 클리닉 "Quitters, Inc."를 방문합니다.
이 회사는 담배를 끊지 않으면 극단적인 처벌(아내 를 전기고문 하고 딸을 다치게 하고 아내의 손가락을 자르는듯)을 가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고객의 금연을 돕습니다.
딕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겁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자신의 가족과 목숨을 위해 금연을 강요받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억만장자인 크레스너가 아내의 불륜 상대인 젊은 테니스 코치 노리스에게 가하는 잔인한 복수를 다룹니다. 크레스너는 노리스에게 고층 빌딩의 좁은 난간을 걸어야 살 수 있다는 끔찍한 내기를 제안합니다. 목숨을 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노리스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어린 소녀 아만다와 그녀를 보호하려는 고양이 "제너럴"의 이야기입니다. 아만다는 작은 트롤에게 위협받는데, 트롤은 소녀의 생명을 빼앗으려 합니다.
고양이 제너럴은 트롤과 싸우며 아만다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이 세 이야기들은 길 잃은 고양이를 중심으로 연결 되며 고양이는 각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스티븐 킹 특유의 기묘함과 공포가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두려움과 생존 본능을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합니다.
캣츠아이 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독특한 설정으로 고전적인 공포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포영화 캣츠아이 (Cat's Eye)는 공포영화 지만 단 하나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인 금연주식 회사 의 주인공 은 결국 금연을 끊고
두번째 재벌은 내기에서 젔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여자 를 죽였고 남자주인공 의 분노를 샀고 역으로 내기를 하게 되고 내기 에서 실패하고 난간에서 떨어저 죽고 맙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공포라기 보다는 동화 같습니다. 아이의 방에 트롤 이라는 괴물이 자꾸 아이를 괴롭히고 부모에게 이야기 했지만 부모들은 믿지 않습니다.
이때 집근처에 길고양이가 보이고 아이는 고양이를 이뻐하지만 부모는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고양이가 자신을 이뻐하던 아이를 괴물로 부터 지켜주고 끝이 납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괴물을 처치하는 과정이 굉장히 어이없고 웃깁니다.
스티븐킹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을 영화한것도 재미있게 봤지만 이 영화는 그닥 별로입니다. 이영화에서 가장 맘에든건 드류베리모어 의 아역을 볼수 있다는 겁니다.
드류베리 모어 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추천 그렇지 않다면 그냥 책으로 읽는게 훨씬 좋은 영화 캐츠아이 (Cat's Eye)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