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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븐사인 은 1988년 데미무어 주연의 영화로 성경 묵시록 의 7가지 예언을 주제로 영화는 이야기 한다.
지구 에는 갑자기 이상현상들이 발생한다. 바다의 물고기들이 죽고 강물은 피로 변하고 등등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
한편 여주인공 애비는 임신중이고 그녀의 남편은 변호사로 신의 뜻이라며 부모를 죽인 남자를 변호중이다.
그때 애비의 집에 한남자가 세들어오고 영화는 본격적 으로 시작한다.
그남자는 신의 뜻대로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 종말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벌어지고 있는 예언들을 막거나 애비의 아기가 죽거나 그것도 아니면 애비가 대신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애비는 자신의 아기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영화 세븐사인 은 여주인공 애비(데미무어) 가 자신의 아기 를 지키기 위해 신의 종말예언 을 막고자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묵시록(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가지 주요 예언은 세계의 끝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내용들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7인의 봉인 (계시록 6:1-8:1)
7 나팔 (계시록 8:2-11:19)
7 대접 (계시록 16장)
짐승과 짐승의 표 (계시록 13장)
큰 음녀 바벨론의 멸망 (계시록 17-18장)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록 19장)
새 하늘과 새 땅 (계시록 21-22장)
묵시록 의 7가지 예언은 워낙 상징성이 강해서 해석도 다양하고다양한 해석만큼 의견도 다양하다.
**레위기(Leviticus)**는 구약성경의 세 번째 책으로, 주로 제사와 정결법, 도덕적 규례를 다룹니다. 이름은 이스라엘의 제사장 집화인 레위 지파에서 유래했으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 제도 (1-7장)
제사장 임직 (8-10장)
정결 규례 (11-15장)
속죄일 (16장)
거룩한 삶의 규례 (17-22장)
절기와 축제 (23장)
복과 저주 (26장)
서원과 헌물 (27장)
레위기는 단순한 규범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예배의 중요성, 공동체의 도덕적·영적 순결을 강조합니다.
히브리 전통에서 "거프(גּוּף, Guf)"라는 개념은 유대 신비주의 및 탈무드에서 영혼과 관련된 특정한 개념을 가리킵니다. 이 용어는 문자적으로는 "몸" 또는 "육체"를 의미하지만, 신비주의적 맥락에서는 "영혼의 방" 또는 "영혼의 창고"를 의미하는 상징적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영혼의 창고 (Treasury of Souls)
유대 신비주의에서 "거프"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영혼들이 보관되어 있는 장소를 지칭합니다. 이 개념은 탈무드(예를 들어, 야브모트 62a)에서 언급되며, 메시아가 오기 전까지 모든 영혼이 거프에서 이 세상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믿음과 연결됩니다.
창조와 영혼의 관계
거프는 하나님이 영혼을 창조하고 그 영혼들이 순차적으로 이 세상에 보내지는 곳으로 묘사됩니다. 따라서 이는 영혼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성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유대교의 영적 철학을 나타냅니다.
메시아의 도래와 관련성
탈무드는 거프가 비어야 메시아가 올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인류의 영적 완성과 신의 계획이 성취되는 시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영혼의 순환 (Gilgul)
유대교의 일부 신비주의 전통, 특히 **카발라(Kabbalah)**에서는 거프의 개념이 환생(길굴 네샤모트, Gilgul Neshamot)과 연결됩니다. 영혼들이 거프에서 나와 세상에 태어나고 다시 돌아가는 순환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룬다고 여깁니다.
"거프"는 단순히 영혼의 저장소나 방을 의미하는 것 이상의 신비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히브리 전통의 개념입니다. 이는 태어나지 않은 영혼의 기원, 인간의 운명, 그리고 메시아적 시대의 도래와 같은 신학적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죽음의 문지기 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문지기와 관련된 개념은 여러 군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심판과 관련된 문지기의 역할이 언급 된다. 성경에서 죽음과 심판, 구원과 관련된 문지기의 역할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구절을 소개하겠다.
출애굽기 12장: 이집트의 첫째 아들 죽음 출애굽기의 "6월절" 사건에서,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마지막 재앙으로 "첫째 아들"을 죽이겠다고 예고합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어린 양의 피를 문에 바르도록 하여, 죽음의 천사가 그 집을 넘기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서 "죽음의 천사" 또는 "죽음의 문지기"라는 개념이 비유적으로 등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문을 넘는 죽음의 천사는 "문지기"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구원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죽음을 집행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 6장: 칠봉인 요한계시록에서 칠봉인(The Seven Seals)은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들을 묘사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봉인이 열리면, "흰 말"을 탄 승자가 나타나고, 그 후로 계속해서 전쟁, 기근, 죽음과 같은 재앙이 펼쳐집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상징적 존재들이 등장하지만, "죽음의 문지기"라는 구체적인 표현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죽음과 심판의 상징적인 표현으로, 영화 세븐 싸인에서 묘사된 "죽음의 문지기"의 역할과 유사합니다.
마태복음 25장: 양과 염소의 비유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예수께서 마지막 심판을 설명하면서, 양과 염소를 구분하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구절에서 문지기 또는 심판자 역할을 하는 예수님은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심판을 집행하십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죽음의 문지기"라는 구체적인 용어는 사용되지 않지만, 문을 지키고 죽음을 집행하는 존재들이 등장하는 여러 사건들이 있다.
세븐 싸인 영화는 이러한 성경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죽음의 문지기 와 같은 개념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