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릴러 영화 추천 설원의 공포, 프릿 빌트(Fritt Vilt) 리뷰
오늘은 좀 보기힘든 노르웨이 공포영화 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프릿 빌트(Fritt Vilt, Cold Prey)는 노르웨이에서 2006년에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 줄거리
영화는 스키여행 을 떠난사람들의 연속실종 뉴스 보도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5명(2:2 커플 과 한친구) 의 젊은 친구들이 스노우보드 를 타기 위해 눈덥힌 산을 찾는다.
눈덥힌 산을 스노우보드 를 타고 내려오다 한친구가 사고를 당한다. 이때부터 영화는 뻔한 클리셰 를 보여준다.
산을 내려가기엔 이미 늦은 그들은 정말 말도 안되게 우연히 발견한 건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런 슬레셔 무비 의 전형적인 클리셰 로 오래된 사진 한장을 발견 하고 한명 두명 따로 떨어지다가 하나 둘 죽어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여주인공이 막타를 치고 결국 살인자 의 죽음 으로 끝난다.
영화 리뷰
프릿빌트 는 전형적인 슬레셔 공포영화 로 내용이 뻔히 보이는 영화다. 하다 못해 살인마가 나타나기 전부터 누가 먼저 죽을지 까지 알수 있다.
이 영화의 가장큰 특징은 하얀설원 이다. 영화 초반 다섯명 이 스노우보드 를 타는 모습은 너무 자유롭고 시원해 보인다. 두번째 특징은 슬레셔 무비 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잔인하지도 피가낭자 하지도 않다는 거다. 헐리우드 의 슬레셔 무비 하고 비교 하면 너무 순한 슬레셔 무비 이다.
한국영화 , 미국영화 가 아닌 새로운 국가 노르웨이 영화 가 궁금 하다면 또 슬레셔 공포영화 를 보고 싶지만 피가 낭자 해서 엄두가 안나 보지 못했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영화 프릿 빌트 였다.